초록홀릭 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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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홀릭입니다.

이번 8월 중순에 우리 시골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궁화

무궁화

요즘에는 혼종된 무궁화 계량된 무궁화를 볼수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널 무궁화가 예쁜 것 같습니다!! 무궁화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 |

 

 

 

 

 

 

 

 

일일초

일일초

일일초 꽃말 : 즐거운 추억 입니다. 꽃은 7~9월에 흰색, 붉은색등 다양하게 피며 매일 1송이씩 피어 일일초라고 해요. 

 

 

 

 

 

 

 

분꽃

분꽃

분꽃꽃말 : 수줍음, 소심, 겁장이 입니다.어릴 때 시골집 울타리나 담장에서 흔히 보아온 꽃이예요. 꽃이 나팔모양을 한 나팔꽃처럼 생겼지만 꽃색은 진한 핑크가 많고 다른 색들도 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까만 열매가 영글어요.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꽃말 : 동경, 숭배, 의지, 신앙 해바라기가 관상용과 종자용이 있는데, 관상용 해바라기가 예뻐요. 종자용 해바라기는 씨앗이 가운데 박혀있어서 키도 크고 무서울정도예요. 우리집 해바라기는 저보다 키카 크지만 노란색이 반겨주니 너무 아름 다운 꽃이예요. 해바라기 사진을 걸어놓으면 돈복이 있다고 해요 : )

 

 

 

 

고추나물

고추나물

고추나물 꽃말 : 친절, 쾌유  꽃이 너무 노오란색이 아름답고 또 꽃봉오리가 너무 특이해서 무슨 나무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찾아보니 고추나물이네요.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말은 ‘친절’, ‘쾌유’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어요.열매의 모양이 고추와 같다고 해서 ‘고추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고 해요.

 

 

 

 

 

설악초 

설악초 꽃말 : 환영, 축복 | 꽃보다는 하얀 무늬가 줄로 들어있는 잎이나 줄기가 관상 포인트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관상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결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이용 키는 70cm 내외로 크지 않아 화단 어디든 잘 어울린다.

 

 

실제꽃은 작고 잎이 화려해서 멀리서 보면 흡사 잎이 꽃인줄 착각하게끔 보일때도 있음. 깔끔하니 화려한 잎에 매력적인 식물이예요.

 

 

 

 

 

더덕꽃

더덕꽃

더덕 꽃말 : 성실, 감사  저는 더덕꽃은 처음봤어요. 도라지꽃은 많이 봤는데 더덕꽃은 처음이예요. 약간 할미꽃 같은 색상인데 약간 물망초같은 종모양이면서 요렇코롬 우아하게 생겼더라구요 : )

 

 

 

맨드라미꽃

맨드라미 꽃말 : 사진, 헛된 장식, 뜨거운 사랑 맨드라미꽃들이 수탉의 상징인 벼슬처럼 붉어지면 가을이 왔음을 뜻한다. 맨드라미는 가을이면 어디서든 볼수 있지만 원래 고향은 인도 등 아열대나 열대다. 꽃말이 많지만 붉은색 맨드라미에겐 뜨거운 사랑이 잘 어울린다. 꽃은 설사를 멎게 하는 약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매월 월마다 달라지는 시골풍경입니다. 계절마다 여러꽃이 피는 데, 이렇게 여름에는 여러꽃들로 화려한 시골이예요. 종종 또 시골 풍경 꽃 풍경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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